메인 컴퓨터로 맥미니 M4를 사용하고 있다. 그 전에는 맥북프로 2012를 사용하다 처분했다. 언제부터인가 코딩이 관심이 가기 시작했고, 유뷰트이서 이것저것 찾아보다 어떨결에 파이썬으로 암호화폐 자동매매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간혹 사용한다. 이걸 만들면서 느끼게 된 것 중의 하나는 코딩의 기술보다는 시장의 원리와 흐름을 읽는 것이 훨씬 중요하고 부가가치가 높다는 것..코딩은 생각보다 간단했다. 하지만 어떤 지표를 어떻게 해석하고 무엇을 기준으로 어떻게 매매를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은 정말 어려웠다…어려운 것에 좀 더 무게를 두고 싶다.그렇다고 코딩이란 신성한 일 자체를 폄훼할 생각은 전혀 없다. 파이선으로, 챗지피티의 힘을 빌려 만든 프로그램이다. 처음에는 많이 복잡해 보였는데, 자꾸 들여다 보고 고치기 시작하니 대충의 흐름을 알 수는 있었다. 단순한 것 같지만 컴퓨터의 연산능력이 꽤나 뛰어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데이타를 보내고 데이타를 받고 그 데이타를 의미있는 데이타로 만들고 그것에 기반하여 매매요청을 하는 식이다. 그 의미있는 데이타로 만드는 과정이 사실 도저히 인간이 할 수 없을 정도로 복잡한데, 예를 들면 일련의 행렬 데이타를 받고 그걸 의미있게 나열하고 계속적으로 실시간으로 받는 데이타를 행렬에 추가하고 그것으로 특정 지표지수를 만들어 내고 그 지표에따라 매매요청을 하는 식인데. 일단 매매 심볼별로 창을 하나씩 띄우고 테스트를 해보았다. 하면서 동시에 실시간 리소스 모니터링을 해봤는데, 어라…CPU점유율이 1%도 되지 않는다. 맥미니 M4이다…심볼을 여러개 추가해 창을 최대 20개까지 띄워봤다..그래도 간에 기별도 안 가는 수준의 CPU점유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