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고 퇴고를 하지 않았는데..일단 먼저 올립니다. 인칭이나 시점 동사어미, 맞춤법 등이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많은데 지나면서 계속 수정하겠습니다. 양해 부탁 드립니다. 수정이력 2025.3.31 심평원 사전승인요법 부분 일부추가 2025.3.31 스트레스 관리 부분 일부추가 2025.5.7 면역함암제 바이오마커 일부 추가 2025.5.26 담도암 옵디보+여보이 사전신청 비급여 항암 가능 추가 2025.6.12 젬퍼리(도스탈리맙) 면역항암 추가 2025.6.14 항암제 로드맵 정리 2025. 9.5 키트루다 심평원 약평위 통과..대부분의 전이암에 적용예정 2025 .10.1 부분 퇴고 2026.2.28 고압산소치료 추가 2026 2.28 CHAT GPT 글귀 추가 2026.3.3 마지막 진료에서 병원에서 주는 메세지..일종의 메타포? -------- 일요일 아침에 갑자기 댓글도 아니고 글을 쓰겠다고 자리에 앉은 건, 어떤 분이 올린 글 때문인데, 요약하면 '우리는 이렇게 해왔는데 실패했습니다. 다른 분께는 꼭 알려 드리고 싶었습니다.'라는 내용이다, 내 가족중의 한 사람이 떠나갔을 때, 내가 가졌던 것과 100% 같은 심정이었다. 암 치료를 받는 과정은 짧은 기간이 아니고, 그 기간 동안 무수히 많은 고민, 결정, 후회 등을 하게 된다. 사소한 결정 부터 큰 결정까지..내가 거쳐 오며서 배우고 경험하고 느꼈던 것이 누군가의 치료과정에 조금이나마 도음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에 몇 자 적어본다. 나는 40대에 암환자 보호자가 되어 4년을 보냈는데, 요즘 비교적 젊은 나이에 특히 20대에 암환자나 보호자나 되신 분들을 보면 가슴이 믾이 아프다. 더불어 내